Tripop2026-05-14
항공권 PDF를 사진 한 장으로 — 트립팝 바우처 자동 정리 (오사카 3박 4일)
#트립팝#오사카여행#여행준비#바우처#사이드프로젝트
항공권은 늘 이메일 어딘가에 있다
여행 준비에서 제 오랜 짜증은 이거였습니다. 항공권은 이메일에, 호텔은 카톡에, 투어는 또 다른 앱에. 공항 게이트에서 항공권을 보여줄 때마다 이메일을 뒤졌습니다.
트립팝(Tripop)은 PDF나 사진을 받으면 바우처를 자동으로 뽑아 일정에 붙입니다. 오사카 3박 4일 여행 — 인천-간사이 항공권, 신사이바시 호텔, 오사카성·우메다 입장권 — 을 사진 몇 장으로 정리했습니다.
한 모델로 PDF·이미지·텍스트를 다 받는다
설계할 때 정한 원칙은 "입력 종류를 늘려도 코드 모양은 같게"였습니다. 항공권 PDF에서 항공편 18개를 뽑는 것도, 영수증 사진에서 금액을 채우는 것도, 텍스트 한 줄로 일정을 만드는 것도 — 전부 Gemini 2.5 Flash 한 모델, 같은 호출입니다.
바우처는 추출만 하고 끝이 아니라 일정의 해당 이벤트에 자동으로 연결됩니다. Day 1 항공편 옆에 항공권 바우처가, 호텔 체크인 옆에 숙소 바우처가 붙습니다.
결과
오프라인에서도 항공권이 열립니다. 비행기 안에서 와이파이 없이 다음 일정과 바우처를 봅니다.
오사카 3박 4일 코스 — 도톤보리, 오사카성, 교토 당일치기 — 는 트립팝 블로그에 정리해뒀습니다: 오사카 3박 4일 일정 보기
마무리
여행 준비의 핵심은 정보를 모으는 게 아니라, 흩어진 정보를 한 곳에 자동으로 모으는 것입니다.